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26FW컬렉션 공개

'Maison Margiela/folders' 프로젝트 선보여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가 4월 1일 상하이에서 2026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하며 프로젝트 ‘Maison Margiela/folders’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사진 제공 :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이번 쇼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첫 중국 패션쇼로, 레디투웨어와 아티즈널 컬렉션을 동시에 선보였다. 극소량만 제작되는 ‘꾸뛰르’ 피스와 전 세계 매장에 판매될 제품이 함께 공개되며, 아티즈널과 레디투웨어를 병행해 선보였던 브랜드 창립 초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사진 제공 :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컬렉션 전반에서는 세컨드 스킨 의상, 비앙케토 화이트 페인팅, 비전통적 소재와 이질적 원단의 결합, 어셈블라주 기법이 조화롭게 적용되었으며 모든 룩에는 마스크가 더해져 익명성을 강조했다. 또한, 액세서리 라인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링크 백’을 비롯해 다양한 풋웨어, 백, 주얼리가 함께 공개되며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사진 제공 :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컬렉션 공개와 함께 시작된 ‘Maison Margiela/folders’ 프로젝트는 상하이를 시작으로 베이징, 청두, 선전까지 이어지며 브랜드의 핵심 코드를 다양한 주제로 확장한다.

첫 번째 챕터 ‘아티즈널: 크리에이티브 래버로터리’ 전시는 4월 2일부터 상하이 얀당 로드에서 열리며, 1989년 가을/겨울 시즌의 도자기 플레이트 웨이스트코트부터 FW26 쇼의 에드워디안 밀랍 처리 드레스까지, 메종의 역사 전반을 아우르는 큐레이션으로 구성된다.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사진 제공 :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두 번째 챕터 ‘익명성: 마스크의 역사’는 4월 7일 베이징 정이츠 경극 극장에서 공개된다. 1989년 봄 여름 데뷔 쇼의 첫 마스크부터 최근 FW26 컬렉션의 마스크까지, 신작 및 아카이브 마스크 46점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며, 마스크를 통한 정체성의 재해석과 창의적 언어를 탐구한다.

이어 4월 9일, 청두에서 전개되는 ‘타비: 컬렉터 전시’에서는 전 세계 9명의 타비 컬렉터가 희귀 페어와 개인 옷장을 재현하며 타비가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착용되고 보존하고, 커스터마이즈되는지를 보여준다.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사진 제공 :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이번 전시 자료와 설치 관련 문서는 메종 마르지엘라/폴더 드롭박스를 통해 공개되며,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4월 1일 쇼에는 nct 마크, 배우 이유미, 자이언티가 참석했다. [ 자료 제공 :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