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한 올드스쿨 36 실루엣 위에 구현된 독창적인 컬러 블로킹과 비대칭 디테일
OTW 바이 반스(OTW by Vans)가 네덜란드의 아티스트 피에트 파라(Piet Parra)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파라는 이번 협업을 통해 반스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인 올드스쿨36(Old skool 36)을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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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S 제공 |
파라와 반스의 인연은 그의 강렬하고 초현실적인 작품 세계가 전 세계 갤러리와 박물관에 소개되기 훨씬 이전인 1990년대 초반, 그가 스폰서드 스케이터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번 새로운 협업 제품인 올드스쿨 36을 통해, 그 오랜 역사는 다시 한번 출발점으로 돌아왔다. 반스의 클래식한 실루엣에 파라 특유의 시선을 더하고, 레이어드 된 소재와 프리미엄 공정을 통해 예술과 스케이트 헤리티지를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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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타일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파라의 시그니처인 웨이브 컬러 블로킹과 비대칭 디테일을 더해 미니멀하면서도 정제된 인상을 완성했다. 커스텀 텅 라벨과 좌우가 다른 풋베드 전반에는 위트 있는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해 개성을 더했으며, “Don’t forget to skate in these.”라는 문구로 스케이트보딩의 본질을 상기시켰다.
솔라 폼 ADC 인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벌커나이즈드 솔과 반스 시그니처 와플 아웃솔을 조합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여기에 매트한 폭싱과 커스텀 힐 스캡 디테일이 더해져 전체 실루엣을 마무리한다. 이는 예술과 스케이트 컬처,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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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는 이번 협업을 신발에 국한하지 않고, 직접 연출한 비디오 콘텐츠로 확장했다. 그의 초현실적인 미학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 비디오는 창작 과정을 보다 밀도 있게 보여주며, 컬렉션의 서사를 한층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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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S 제공 |
파라와 함께한 제품은 1월 22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반스 성수점, 팔팔 스케이트 등 일부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About OTW by Vans
OTW by Vans는 스케이트보딩이 문화에 미친 영향력을 기념하며, 브랜드의 가장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라인이다. OTW by Vans는 스케이트보드, 아트, 패션,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혁신가들과 협업을 통해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의 한계를 끊임없이 확장한다. OTW by Vans 제품은 엄선된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전 세계에 판매되며, otw.vans.co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About Parra
1976년 태어난 파라는 새를 연상시키는 초현실적인 캐릭터와 대담하고 채도 높은 색감으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 출신 아티스트다. 조각, 회화, 드로잉, 텍스타일을 아우르며 장르 구분을 거부하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그의 작품은 국제적으로 전시됐으며,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 컬렉션에도 소장돼 있다. 또한 의류 브랜드 바이파라(ByParra)의 공동 설립자이자 음악 그룹 Le Le와 MICH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유머와 추상을 결합한 그의 작업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고유한 시각 언어를 제시한다. 현재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