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F&B · 콘텐츠, 브랜드 간 시너지 확장 오프라인 협업 프로젝트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인사일런스(INSILENCE)가 주최한 브랜드 연합 플리마켓, ‘READY MADE’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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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인사일런스(INSILENCE) |
지난 12월 5일부터 3일간 성수동 Y173에서 진행된 연합 플리마켓 ‘READY MADE’는 인사일런스가 직접 기획하고 주최한 행사다. ‘Ready to Create, Ready to Grow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패션과 F&B, 콘텐츠가 연합된 형태로 모두가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젝트다.
행사에는 인사일런스를 비롯해 비슬로우, DNSR, 셔터, 주앙옴므, 플랙, 시메트릭퍼센트, 어텐즈, 라츠유까지 총 9개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했다. 또 플롭피자, 마이네임이즈 신당 카페, 버드와이저가 함께한 F&B존 운영과 크리에이터 김말썽의 붕어빵 알바 이벤트, 무딧 풀커스텀 포토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매일 오픈런과 함께 플리마켓을 방문하려는 고객들의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특히, 브랜드의 개성을 살린 공간 구성과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 요소들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고객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쇼핑은 물론 다채로운 먹거리와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행사였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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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인사일런스(INSILENCE) |
인사일런스 관계자는 “이번 ‘READY MADE’ 행사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단순히 제품을 사고파는 관계를 넘어 함께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만들어낸 시너지로 완성도 높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를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여 브랜드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과였다.
인사일런스는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은 물론 브랜드 모두가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READY MADE’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사일런스는 브랜드 간 협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READY MADE’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업 콘텐츠와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