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행정 전문가 중심으로 공익법인 설립 본격화
"청년 중심, 실천 중심, 제도 중심의 진로지원 공익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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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진로포럼협의회, 차재욱 행정국장 |
청년의 진로 문제를 단순한 개인 과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공동 책임으로 인식하고 있는 청년진로포럼협의회는, 공익법인 설립을 본격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직 운영과 행정 전반을 이끌 중추 인사로 차재욱 행정사를 행정국장에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협의회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공익법인 설립을 실질적으로 주도할 인물로서, 법률과 행정 실무에 모두 정통한 전문 인사를 영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단순 자문이 아닌 직접 실무를 수행하는 구조로 법인 설립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실행력과 전문성 겸비한 실무형 리더" 차재욱 행정사는 오랜 기간 공공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해온 행정 실무 전문가다. 행정사 자격을 기반으로 한 법률적 이해, 그리고 정책 설계와 현장 실행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무엇보다 법률·행정 절차를 직접 기획하고 집행해본 실천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는 현재 태평양행정사사무소 대표로서 다수의 법률행정 민원, 제도 설계, 공공 프로젝트 등을 이끌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지방행정사회 대외협력단장, 시민감사관, 마을행정사 등으로 다양한 시민참여형 행정사업에 관여해왔다. 뿐만 아니라, 국방부 및 수도군단 정책부서 근무, 학군 39기 ROTC 임관 이력은 그의 행정 경험이 단순한 민간행정에 국한되지 않고, 조직 운영과 국가정책 수준의 기획력까지 겸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경영학 및 고분자공학 학사, 국방자원관리학 석사 등의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융합적 사고와 실무형 전략을 바탕으로 한 행정 접근 방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정책 실행으로 이어지는 행정 설계 능력과, 현장 중심의 실무 운영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복잡한 행정 절차와 기관 간 협력에서도 탁월한 조율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익법인 설립 추진 계획 – 실무와 제도를 결합한 로드맵 청년진로포럼협의회는 2025년 하반기까지 공익법인을 정식 설립하고, 이를 통해 청년 진로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순한 선언이나 캠페인이 아닌, 실제로 예산이 집행되고 조직이 운영되며, 청년들이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행정적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를 위해 차재욱 행정사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설립 전략이 추진된다: 1. 법적 안정성과 투명성 확보
설립 초기부터 모든 행정 절차를 행정사가 직접 기획 및 집행, 정관, 이사회 구성, 예산 편성, 등록 절차 등 법적 요건을 명확히 충족설립 후 운영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행정관리 체계 구축 2. 청년 실무참여 구조 도입
단순 수혜자가 아닌, 청년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실무단 구성
정책 제안 → 프로그램 기획 → 실행 → 평가까지 모든 과정 참여 가능
실제 청년 의견이 반영되는 ‘참여형 거버넌스’ 실현
3. 공공·지역 협력 기반 확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대학교 등과 협약 체결
지역 밀착형 진로 프로그램 운영(일경험, 취·창업 연계, 멘토링 등)
협의회가 중심이 되는 지역 청년 진로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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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진로포럼협의회 로고 |
▌유사 단체와의 차별화 전략 – “형식이 아닌 본질을 설계하다”
청년진로포럼협의회는 기존의 유사 단체들이 주로 진로교육, 멘토링, 취업 연계 등 단편적 프로그램에 집중해 온 데 반해, 제도와 조직 자체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공공 플랫폼을 만든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핵심 차별화 요소 행정사 기반의 제도 설계→ 법률·행정 전문가가 조직의 설계부터 집행까지 직접 총괄
→ 설립과 운영 전반의 합법성, 투명성 확보
청년 참여 구조 고도화
→ 실무단, 자문단, 평가단 등으로 운영에 실질적 참여
→ 형식적 위원회가 아닌 실행 가능한 참여 시스템
정책-실행-피드백 순환 구조
→ 청년 제안 → 정책화 → 실행 → 평가 → 재반영의 거버넌스 루프 설계
→ 단체 활동이 정책 개선과 사회 변화로 이어지는 구조 마련
현장 중심, 실행 중심의 사업 운영
→ 실제 청년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실용 사업 기획
→ 예산이 실제 청년의 삶에 닿을 수 있도록 설계
▌차재욱 행정사의 각오와 비전
차재욱 행정사는 “공익법인 설립은 단순히 허가를 받는 절차가 아니라, 사회적 신뢰와 실천의 구조를 만드는 작업”이라며 “청년의 현실과 행정의 원리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신뢰받는 법인을 구축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협의회가 단순한 조직이 아니라, 청년과 지역, 정책이 연결되는 공공 플랫폼이 되도록 설계하겠다”며, “실무 기반, 현장 중심, 투명한 운영을 3대 원칙으로 삼아, 누구나 인정하고 청년이 찾는 법인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년진로포럼협의회는 이번 행정국장 인선을 통해 공익법인 설립과 행정 시스템 정비에 박차를 가하며, 청년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제도화된 진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협의회는 향후 다양한 사회적 자원과 협력하며,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공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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