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와 현대백화점이 K-패션 라이징 브랜드의 유통 확대를 위한 팝업스토어 ‘세계에 한국을 입히다(What We Wear)’ Chapter 2를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개최한다. 리이, 아이백유어파든, 덴, 르제로, 베터카인드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해 2026 F/W 신상품을 선보인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유통 채널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연결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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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게이트] K-패션 라이징 브랜드들이 서울 압구정에서 소비자와 만난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영)과 협력해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2층 PS0에서 ‘세계에 한국을 입히다(What We Wear)’ Chapter 2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을 갖춘 국내 패션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실질적인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면서 K-패션 라이징 브랜드와 주요 유통사를 연결하는 정례적인 비즈니스 프로젝트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백화점이라는 오프라인 유통 공간에서 소비자가 브랜드의 2026 F/W 신상품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이를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확대, 새로운 유통 채널 진입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이·아이백유어파든·덴·르제로·베터카인드…26 F/W 신상품 공개
이번 ‘What We Wear’ Chapter 2에는 국내 라이징 패션 브랜드 5개사가 참여한다.
‘THE NEXT K-Fashion Awards’ 역대 수상 브랜드인 리이(대표 이준복)를 비롯해 아이백유어파든(대표 홍민정·박신영), 덴(대표 김수진), 르제로(대표 김금주)가 이름을 올렸다.
‘K-Fashion Connect’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베터카인드(대표 최아영)도 참여한다.
이들 5개 브랜드는 팝업 기간 동안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2026 F/W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참여 브랜드 구성은 한국패션협회가 진행해온 신진·유망 브랜드 발굴 프로그램을 실제 소비시장과 연결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어워즈와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브랜드를 백화점 유통 현장으로 연결하고,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다.
한국패션협회는 이번 팝업을 통해 참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유통 채널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발굴→유통→글로벌’ 연결…K-패션 라이징 브랜드 성장 기반 넓힌다
최근 K-패션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성장 단계에 있는 국내 브랜드의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도 중요해지고 있다.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경쟁력 있는 컬렉션을 개발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새로운 유통 파트너와 접점을 만드는 과정이 브랜드 성장의 주요 단계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에 한국을 입히다(What We Wear)’ 프로젝트는 이러한 브랜드와 소비자, 유통 채널을 하나의 공간에서 연결한다.
특히 한국패션협회와 현대백화점의 협력은 패션산업 지원기관과 대형 유통기업이 라이징 브랜드의 시장 진입을 함께 지원하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상반기 행사에 이어 Chapter 2가 마련되면서 단발성 팝업을 넘어 K-패션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지속적인 유통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상반기 성과에 힘입어 정례화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유통사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과 지속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패션협회가 라이징 브랜드 발굴과 육성에 이어 실제 유통시장 진입까지 지원 영역을 연결하면서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의 성장 경로도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
이번 ‘What We Wear’ Chapter 2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2층 PS0에서 진행된다.
